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라트 사핀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youtube(XrlpJpKb0Do)] 경기중 엄청나게 라켓을 작살내는 라켓 스매셔로 유명하다. 1999년에는 1년동안 무려 '''48개'''의 라켓을 부숴먹었다. 사핀의 라켓 스매싱 하이라이트는 2001년 [[프랑스 오픈]] 남자 단식인데, 사핀이 세계 랭킹 1위를 하던 그때 32강전(3회전)에서 만난 [[파브리스 산토로]](프랑스) 상대로 시작부터 0:2로 뒤지다가 죽자고 경기해서 4세트에 [[베이글]]까지 먹여서 세트스코어 2:2를 만들었으나 5세트에 사핀이 1:6으로 산토로에게 탈탈 털리면서 32강전(3회전) [[광탈]]을 당했었다. 이날 사핀은 경기중에 라켓을 몇개나 집어던지고 빡쳐서 경기후 프레스 컨퍼런스도 안하고 나가버렸을 정도. 2016년에 러시아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는데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사핀이 내놓은 대답을 보면 왜 사핀이 재능에 비해 꾸준하지 못하고 그렇게 빠르게 기량이 하락했는지 알수 있다.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지고 태어난 재능에 비해 프로의식이 부족했던 선수. > '''"제가 처음 선수 생활 했던 그 세대들이 그립네요. 그 친구들은 아마도 테니스 선수하면서 함께 어울리고 논 마지막 세대일 것입니다. 테니스는 우리에게는 록앤롤과 같은 대상이었어요. [[패트릭 래프터|래프터]]와 [[구스타부 쿠에르텡|쿠에르텡]], [[니콜라스 라펜티|라펜티]]와 필리포시스까지...우리는 경기 전이나 끝난 뒤 함께 밤을 지새며 놀았어요. 마치 가족처럼. 지금 선수들은 너무 프로 의식이 강해요. 아이들이 너무 진지하단 말이죠!!"''' [[http://blog.naver.com/kikibum86/220764850585|#]] > ------- > 2016년 테니스 명예의 전당 헌액식 인터뷰에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